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미 시오리 (문단 편집) == 인물 == 일본에서 매우 드문 '''쇼와 64년생'''이다. [[쇼와]] 64년은 서력 1989년이 되는데 쇼와 덴노가 1989년 1월 7일에 사망하여, 쇼와 64년은 1989년 1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만을 의미하고, 1월 8일부터는 헤이세이 원년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쇼와 64년생은 당연히 보기 드문 편이 되는 것이다. 의외로 불편한 점이 많다고 한다. 대부분 1989년생은 헤이세이 원년이기 때문에 일본의 웹사이트나, 주요 서류등에 자신의 출생연도를 기록할때 연호로 기록하는 경우 헤이세이 원년이나 쇼와 63년생(1988년생)은 있어도 쇼와 64년생이 선택 불가능하다던지 하는 행정적 불편이 꽤 있다고 한다. 보통 운전면허(MT)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운전을 하지 못하는 듯. 연말에 lady go! 멤버들과 아타미에 갔을 때 또 다른 운전 면허 보유자인 [[타카모리 나츠미]]에게 운전대를 완전히 맡겼다. 무당벌레를 매우 두려워한다. 고향인 아오모리에서 대량 발생했던 적이 있는데 문득 돌아보면 갑자기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트라우마로 남았던 모양. 중학시절 혹독한 테니스 부활동을 경험해 여전히 잘하지만 굳이 하고 싶지는 않은 운동으로 꼽는다. 밤 9시면 잠들던 생활을 하던 미카미에게 밤 10시까지 야간 연습을 강요했던 중학 시절의 테니스는 너무나도 힘겨웠기에 고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관두었다고. 근성만큼은 제대로 길러졌기에 현재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인 아오니에서도 잘 해나갈 수 있는 바탕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소속사는 선후배, 상하 관계가 매우 엄격하여 나이를 불문하고 철저한 기수제로 운영한다.] 아오니의 부속 양성소를 거친 케이스가 아니기에 양성소 시절부터 엄격하게 주입되는 해당 소속사 특유의 상하 관계 풍조를 따르면서도 얽매여있진 않는 모습. 미카미 본인은 아오니의 그런 풍조가 원래 그런 것이구나하고 들어갔었기에 별다른 저항감이나 어려움 없이 녹아들었으며, 후에 다른 [[성우 기획사]]에는 없는 문화라는 것에 오히려 충격을 받았다고.[* 이는 [[그것이 성우]]에서 묘사되기도 한 것인데 매우 경직된 선후배 관계와 더불어 아오니에 소속된 신인 성우들은 이름이 적힌 사원증을 목에 걸고 매대에 진열되는 상품처럼 한 쪽 벽에 늘어서서 소속사 매니저나 업계 관계자 등 지나가는 이들에게 인사를 하며 하루종일 서있는 것이다.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집에 돌아갈 때까지 인사만 하고 이것이 몇 달이고 기약없이 반복되기에 개중에는 멘탈이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와같이 성우가 되기 위해선 그야말로 물불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갔던 인물이기에 오랜기간 지켜본 팬들사이에선 미카미는 진짜배기 강철 멘탈의 소유자라는 평가가 오르내린다.[* 사실 강철멘탈의 예고는 이미 있었는데, 어시스턴트를 맡았던 라디오 빅뱅의 진행자가 성우계에서 섹드립으로 악명높은 [[세키 토모카즈]]였다. 그는 당시 18세이던 미카미 시오리한테 남자사람 친구에게 전화해 '섹프가 되어주세요.'라고 부탁하는 미션을 줬었고, 전국적으로 목소리가 나가는 라디오 방송에서 저런 정신나간 미션을 받았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텐데 지금까지 성우활동을 잘 이어온다는 점에서 강철멘탈임을 입증한다.] 아오니 동기들 중에서는 [[아카바네 켄지]], [[사이토 유카]] 등이 있는데 [[사이토 유카]]와 상당히 친하다고 하며, 다른 남자 동기들에 대해서는 흥미가 없는지 알고 지낸지 거의 8년이 지났음에도 [[하시즈메 토모히사]]가 간사이벤으로 떠들었음에도 간사이 출신이라는 걸 몰랐다고 한다. 이는 아카바네도 마찬가지 수준이라고 하시즈메 본인이 밝힌 바 있다.[* 해당 이야기는 진격의 거인 중학교 라디오 3화에서 A파트 퍼스널리티를 맡은 미카미가 엔딩 파트에서 B파트를 담당하는 하시즈메랑 동기이지만 아는 게 별로 없다고 이야기했고 후지타가 간사이 출신이라서 재미있더라고 하자 엄청 놀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